zesty의 유쾌한 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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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2008/02/06 09:44 by 제스티


1.
집으로 왔습니다 . 역시나 고향은 좋군요 .
날 반겨주는 친구들 .포근한 우리집 .. 거의 두달만에 왔네요
예전에는 거의 한달에 한번정도는 내려온거 같은데 .. 이별 이후에는 -.-
엄마가 좀 서운해 하시긴 해요 . 아무래도 떨어져있다보니 자주 왔으면 하시는데
뭐 매일 길거리에 돈뿌린다고 머라하시면서 ㅎㅎ

매일 나 내려오면 역까지 차를 가지고 마중 나오는 내 친구들 .
언제만나도 어색함 없이 즐거운 대화를 할수 있고 매일 빠지지않는
국밥과 KFC에서의 수다 ... 남자끼리 만나서 술 안먹고도 잘 놀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내 친구들 .... 이런 친구들과 가족들이 있는 고향에서 일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포기했습니다 .이미 시작한 일 끝을 봐야할거같은 생각도 들고
아직 과거의 상처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거 같기도 하구요

오늘의 메인은

먹는다고 정신없어서 사진을 대충 찍어서 그런지 별로 맛이 없게 보인다는 ....찹쌀순대도 있었는데 ~~
너무 배가 고팠던 나머지 눈깜짝할 사이에 사라진 ...

언제나 변함없이 나와 함께 해주는 친구들 ..두녀석이 빠졌군요

역시 고향은 좋습니다

다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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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혜아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우. 제 눈에 보이는 저 국밥이란. 병천이 매우매우 가까워서 가끔 순대국박 먹으러 가는데, 맛있더라구요. 예전에는 딱히 끌리지 않았는데 요즘은 없어서 못 먹는 경우가;; 크크큭. 병천에 가수 이효리 고모분이 순대국집을 하더라구요. 저는 요기에 자주 가는데 말이죠. ㅋㅋ
    오랜만에 내려가셨으니까 편안하게 푹- 쉬고 맛난거 많이 드시고 올라오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8/02/06 10:42
    • BlogIcon zesty  댓글주소  수정/삭제

      맛난거 많이 먹어서 살쪄서 올라갈듯 ..그 뒤에 술도 -.-
      역시나 내려와서도 여러가지 술을 섭취하고 가게 되는군요 ..
      담에 부산 내려오시면 국밥한그릇 대접할께요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2008/02/07 22:37
  2. BlogIcon 딸기뿡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니의 의중은 길바닥에 뿌리는 돈을 '집'에 뿌려랴 요거 아닐까? 이왕이면 크흐흐! 찹쌀 순대... 좋아하는데 (도대체 안 좋아하는 게 뭐냐 싶기도 하지만) 국밥이로구나. 어제 먹으려다가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라 아니 먹었는데. 난 내가 따로 살면..... 한 번 내려올까 말까 할 거 같은데... 1년에 쿨럭....

    2008/02/06 11:03
    • BlogIcon zesty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건가 -.- 모르겠음 .. 국밥먹자 !! 오늘도 시원소주에
      국밥이 땡겼는데 ....오늘은 양주에 숭어를 먹었구나 ~~

      2008/02/07 22:38
  3. BlogIcon toic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후 맛있어 보여요 +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2008/02/07 11:52
  4. BlogIcon 몽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맛있겠다..
    유후~

    2008/02/10 20:48
    • BlogIcon zesty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아침에 배고픈데 보니깐 더 먹고 싶군요 T.T
      언제 같이 부산으로 가셔서 소주에 국밥한그릇 어떠세요 ㅎㅎ

      2008/02/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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