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sty의 유쾌한 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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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네이버>
1.
최근들어서 미친듯이 영화를 보고 있다 . 영화의 계절인 가을이 왔기 때문인가 .
개인적으로 내 사랑 내곁에는 보고 싶지않았다 .왠지 최루성멜로 영화일거라는 생각과 영화시작 몇달전부터
계속 방송해줬던 김명민의 체중감량소식이 지겨워서 일까 ? 그닥 보고싶다는 생각이 안들었지만
여자친구가 이거봐하는 한마디에 ~ 어느새 표를 끊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다 .

2.
뚜껑을 열어본결과 절대 이 영화는 산파가 아니다 . 펑펑 울고 싶은 최루성멜로영화를 선택하고 싶다면
<애자>나 <마이시트터즈키퍼>를 적극 추천한다 .  나도 꽤 감수성이 풍부한 편에 속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는눈물보다는 허탈함이 더 느껴지는건 왜 일까 ?  이 영화는 루게릭병과 안락사문제,
가족의 희생에 대해서  관객에게 묻고 있었다 . 왠지 다큐멘타리를 보고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
박진표감독의 영화방식은  항상 그랬던거같다 . 어떤 문제를 제시해주고 관객이 스스로 답을 찾기를
바라는 그런 방식 ? 데뷔작인 죽어도 좋아에서도 그랬었고 각본을 쓴 여섯 개의 시선/내는 내 운명/
그놈 목소리/ 에서도 이런  소통방식이 계속 묻어났었다 .

3.
김명민의 체중감량소식을 마케팅으로 사용했던것은 실패라고 본다 . 마케팅 사용으로 김명민의 연기폭이
좁아진 느낌이 들었다 . 물론 혼신의 힘을 다해서 연기를 했지만 김명민이면 저정도는 해야지 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김명민을 가두어버린듯한 느낌이 들었다 . 하지원의 연기는 날로 늘어가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4.
다큐멘타리로 제작되었으면 더 좋았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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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문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 보았습니다.
    하지원도 그렇고 김명민도 그렇고 정말 연기를 잘 하더군요.
    루게릭병이라는 것.
    정말 가슴아픈 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09/10/13 12:19
  2. BlogIcon 라라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광고와 지겹도록 나오는 감량 이야기에 지레 지쳐서 안 보게 되었던 영화였는데...
    실제는 홍보한 내용과는 다른가 봅니다....

    2009/10/15 00:58
    • BlogIcon 제스티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영화평이 좀 까다로울수도 있는거구요 ^^
      근데 너무 많은 홍보가 영화의 묘미를 반감시켜버린거
      같다는 생각은 지울수가 없더군요 .
      이영화전에 마이시스터즈키퍼를 봤었는데
      정말 펑펑 울었다는

      2009/10/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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