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sty의 유쾌한 이노베이션



프로포즈(The Proposal, 2009)
코미디, 멜로/애정/로맨스 | 미국 | 107 분 | 개봉 2009.09.03
감독 : 앤 플레쳐 / 주연 " 산드라 블록(마가렛 테이트), 라이언 레이놀즈(앤드류 팩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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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들어 기분이 너무 다운된 관계로 상쾌한 영화를 보고자 하고 선택한 영화 .
산드라블록이 나온다고 해서 로멘틱코메디겠군 생각을 하고 봤는데 역시나 평범한 로멘틱 코메디
줄거리는 인터넷에 많이 있고 스포가 될수 있으므로 생략

1994년의 스피드의 산드라 블록은 없었다 . 스피드시절의 그녀의 이미지와 지금의 이미지는 너무나도 다른듯
했다 .역시나 세월의 흐름은 속일수가 없는듯하다 .영화 전체적으로 무난한 로멘틱코메디의 기본공식을
따라서 흘러간다 . 그러나 왠지 모르게 산드라 블록은 이 영화에 맞지 않아 보였다 . 산드라블록이 연기한
상사 역활은 왠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다에서 이미 답습한 내용과 같은 느낌이였다 . 그리고 47살의 산드라
블록의 발랄한 연기는 왠지 어색했다 . 하지만 이 어색함은 주인공의 가족들이 적절하게 이야기를
끌고 나갔다 . 왠지 주인공이 가족들인 듯한 ? 그러나 좀 억지스런 상황설정이 영화의 흐름을 망치는 것 같았다 .

스토리만 보면 주인공들이 사랑에 빠질 시간은 없었던거 같다 . 이미 알고 있었던 사이라서 ?
그동안 안보이던 매력이 눈에 보여서 ? 이건 좀 억지인거같다 . 산드라 불록이 사랑에 빠져간다는건
눈에 보이는데 남자주인공이 사랑에 빠지는 과정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로멘틱 코메디의 특유의 감정묘사가
좀 부족했다고 해야하나 ?  뭐 여튼 즐겁게 봤지만 흥행을 못하는 이유를 왠지 알거 같은 . 아쉬운 영화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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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드자이너김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고 싶었는데.. 뻔한 로멘틱 코미디 였다니..ㅠㅠ

    2009/09/24 19:07
    • BlogIcon 제스티  댓글주소  수정/삭제

      훗 ...스포일러성이 되었나요 ..
      사람마다 영화를 감상하는 기준이 다른거라고 생각됩니다.
      요즘같이 최루성멜로가 많이 나오는 시점에서 웃을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되네요 ^^ 자주놀러오세요

      2009/09/25 01:46
  2. 사랑은 묘한것...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인거 같네요.
    스토리 만으로 볼때 두 주인공 간의 감정묘사가 다소 약하게 표현되어진건 공감합니다.
    그 약하게 묘사된 장면 중에서 침대에 누운 마가렛과 바닥에 누운 앤드류가 나눈 대화에서 전 왠지 둘의 감정변화가 느껴졌어요. 자신의 지극히 개인적인 것을 얘기하고, 노래를 부르는... 겉으로 보여지는 마가렛의 모습이 아닌 다른 면을 알게되는 앤드류의 모습에서 약하게나마 전 그렇게 느꼈던거 같아요. 후후.. 이번 영화에서 라이언 레이놀즈가 멋지게 보였답니다...

    2009/09/24 23:46
    • BlogIcon 제스티  댓글주소  수정/삭제

      후후 라이언레이놀즈가 이번엔 한껀 제대로 한것 같네요
      다른 영화들에서도 주인공에 항상 묻히곤 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그나마 ^^
      그래도 저는 애인님과 즐겁게 영화를 보았답니다 .
      3편정도를 눈물샘을 자극하는 영화만 봐서 뭔가 새로운
      즐거움을 찾고 있었거든요 ^^ 자주놀러오세요

      2009/09/25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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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들어서 거의 영화관에서 붙어 사는구나 ..

이번 영화는 데이빗핀처감독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요즘은 자아성찰과 삶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할수 있게 해주는 영화들 .
영화를 보고나서 많은 생각을 하는 나에게  해결할수 없는 문제를 던저준 영화

 헐리웃에서 을씨년스러운 영화를 잘 만들기로 소문난 데이빗 핀처감독이
이영화를 만들었다니 조금 의아스럽기도 했다 . 에어리언3,세븐,파이트클럽,
패닉룸 등 어두운 느낌의 장르를 만드시던 분이 이런 철학적인 영화를 만드시다니
. 하지만 화면 곳곳에서 묻어나오는 어둠과 쓸쓸함은 데이빗 핀처감독을 느낄수
있었다 .

 영원한 것이 없음을 알면서도 이별의 순간은 항상 가슴이 아프고
헤어질것을 알면서도  만나는 일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
매순간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사실이 아닐지 ...
인생의 순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다 .

P.S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는 말이 있었는데 ...
그러나 요즘은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걸 몸으로 점점 느끼고 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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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nQ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만 보러 다니는거? =ㅅ=;

    2009/02/17 16:59
    • BlogIcon 제스티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 책도 읽자나 . 이력서 넣은 곳이 다들
      다음주 발표라 이번주는 쉰다 . 이사도 해야되고
      아 귀찮아 .

      2009/02/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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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질링의 졸리에 이어서 또다시 연기변신을 한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윌 스미스다 . 윌 스미스는 액션배우의 이미지가 강했었는데 이 영화에서
그의 표정과 연기는 그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윌스미스에서 덴젤 워싱턴의 느낌을 받았다고 하면 설명이 될라나 ?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실수를 하고 살아간다 . 뭐 난 매일 하지만 ^^
영화의 내용은 실수로 인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살아가는 한 인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실 중반부분까지 이 영화의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기가 힘들었다 .이부분에서
사람들이 조금 지루해 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

다소 조금 억지스러운 설정이 눈에 보였지만 마지막 장면은 왠지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체인질링에 이어서 ..

세븐 파운즈는 그가 짊어진 양심의 무게가 아니였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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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같은하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동깊게 본 영화인데요 ^^
    요즘 봄도 아닌데 노곤함과 졸음이 밀려오네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2009/02/17 22:03
    • BlogIcon 제스티  댓글주소  수정/삭제

      왠지 마지막이 좀 먹먹한 영화였어요 .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몸 상태가 영 안좋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2009/02/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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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네이버


오랜만에 본 로멘틱(?) 코메디
5개의 독립된 에피소드로 사랑과 연애를 하고 있는 혹은 꿈꾸는 남녀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는 영화  . 초호화 출연진에 비해서 이야기의 구성은 왠지 좀 산만한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되나 ?  

  사랑에 규칙따위가 있을까 ?
규칙보다는 사랑이라는 테두리에서 남자와 여자의 생각의 차이가 벽으로 만들어져서
다툼과 이별이 생겨나는 것이 아닐까 ?  그 생각을 벽을 허물기가 참 쉽지 않은 것
같다 . 저걸 잘했으면 난 연애의 고수가 되어 있겠지 ^^

 사랑에는 규칙따윈 없다는 진리와 사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는 걸 다시한번
생각해줄수 있게 해준 영화였다  . 스칼렛 요한슨의 배역이 좀 맘에 안들었지만 ㅎㅎ
영화보단 책이 더 생각을 많이 할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 영화보단 책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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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포스트

Monologue 2006/09/25 04:36 by 제스티


오랜만에  글  올리는 ...게으른 ...

나의 한가지 안 좋은 습관이 있다면 ...
술만 먹으면 무조건 일찍 일어난다 ...이거 상당히 피곤하다 ...
잠을 푹자서 몸이 알콜 분해할 시간적 여유도 줘야하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술에 찌든 몸이 쉬어야 하는데 ..... 일찍 일어나버리니 ..
여튼 이 습관은 버리고 싶다 ...

어제 오랜만에 데이트를 ...
둘다 피곤에 찌든 모습으로 ...내년에는  밝고 상큼한 모습으로 만날수 있겠지..흐흐

여튼 유하가 영화보고싶다 그래서

평가는 내멋대로 평가란에 적어놨고 ..

오랜만에 둘이서 오뎅탕에 소주 한잔 먹으며 인생에 고민을 ...
뭐 항상 같은 고민이지만 ..

언제쯤 돈 많이 벌어서 잘먹고 잘 살까 ... 하는


나는 그렇게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생각은 없다 ..
그냥 적당히 벌고 ..적당히 여유생활 즐기고 ...
근데 이게 제일 어려운 일인거같다 ..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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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쿠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잘될꺼야...!!!ㅋㅋ
    어제 피곤한모습이었지만..나름대로 운치있었던 데이트였어..
    그지????담주부턴...더 많이 볼수있겠지..ㅋㅋ

    2006/09/25 13:18
  2. BlogIcon 미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것이든 적당한 것이 좋죠.
    그렇지만 그게 쉬운 듯 하면서도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힘내세요!

    2006/09/26 12:12
    • BlogIcon zesty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감사합니다 ...미르 ..대학교때 이름보다
      많이 불렸던 .....그러나 이젠 생각하기 싫은 T.T

      2006/09/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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