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sty의 유쾌한 이노베이션

'용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5/05 Coma (4)
  2. 2008/01/20 꿈 그리고 용기와 도전 (8)

Coma

Monologue 2009/05/05 21:40 by 제스티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여태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던것들이  지금 보니까 다 아무것도 아니더라.
어디든 기억을 담아두지 않으면 날아 가 버릴 것 같은 기분.
애써 모른척 하고 있었던,이대로 유지됐으면 했었던, 시간이 지나면 모두 괜찮아질,
어쨌든 야속하기만 한, 아무래도 부족한,
지금 나의 상태는 COMA

나는 왜 행복하면 안되는건지 .. 행복이란 도대체 뭐지
사람들이 말하기론  행복은 작고 일상적인거라면서 ... 그것마저 나에겐 없는건가
 
2.
누군가와의 인연이 다해서  헤어진다는 것은 그사람과의  만남 하나하나가
추억이 됨을 말한다. 하지만 누군가와의 인연이 인위적으로 잘려져 나갔다면
그사람의  만남 하나하나는 아쉬움과 후회가 됨을 말한다.
 
지금 난 아쉬움과 후회 속에 살고 있다.
다른 사람의 기억에서 잊혀지는 것이 두려운 이유는 자아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기 때문은 아닐까?  아니면 남이 알아주지 못한다는 것에서 얻는 불안감은
애초에 인간에게 주어진 존재의 이유인가..나의 존재는 나 스스로 정립하는게 얼마며 다른 사람이 쌓아주는 것이 얼마일까?  존재는 주체적이다 .
내 존재가치에 대해서 다시한번 묻고 싶다 .

3.  
얼어버린 심장을 녹여달라고 외쳐봄과 동시에 그 누구의 동정을 거부하는 모순된 마음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인가 ..
항상 곁에 있어도 항상 변함이 없거나 앞으로를 충분히 예상할수 있으면 눈이 잘
가지않더라 .존재감이 없다고 해야되나 . 나는 어떤 사람인가 .

4.
가끔 롤러코스터에 오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Monolo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대적 행복을 찾아서  (8) 2009/05/11
피곤한 ..  (6) 2009/05/10
Coma  (4) 2009/05/05
thanks for my friends  (6) 2009/05/02
선물  (2) 2009/04/28
목표  (2) 2009/04/26

TRACKBACK :: http://izesty.net/trackback/317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같은하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벽을 하나씩 깨어부쑤기는 힘이들지만
    한번 그 벽을 깨어부쑤고 나가다 보면 점점 익숙해지고 쉬워지실겁니다.

    건강한 고민속의 제스티님을 보면서
    10년뒤의 건강한 인격을 가지신분이 되실게 보여집니다 ^^

    2009/05/06 18:16
    • BlogIcon 제스티  댓글주소  수정/삭제

      벽을 부수는게 쉬운일이 아닌거같습니다 .
      참 이렇게 약하면 안되는데 ...언젠가부터
      여지없이 약한 모습만 보이게 됩니다 ..에효 ..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한번도 뵌적없지만
      참 따뜻하신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
      서울오셔서 첫만남을 기대하며 ^^

      2009/05/07 09:48
  2. ryu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롤러코스터 타러 가자ㅋㅋ

    2009/05/13 10:04

꿈 그리고 용기와 도전

Monologue 2008/01/20 22:31 by 제스티


1.
몸과 마음이 바닥을 친 상태라 어제부터 아무것도 하지도 ,먹지도 못하고
winamp에 노래 400곡 랜덤 지정해놓은 후 하루종일 시체놀이를 하고 있는데
상담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내코가 석자인데 상담이라 ..

상담내용은 대충 자기꿈을 찾아 가고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내용이였습니다 .
지금 일하는 곳에서 어느정도 인정받고 일을 하고 있지만 자기가 하고싶은 건  따로 있는데
지금 당장 나와서 하고 싶은 걸 하기에는 용기가 서질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한다고 해서
모든게 잘 풀일 꺼라고 생각지도 않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결단을 내리지못하고
있었던거죠 .

뭐 그러는 그녀석이랑 나도 다를 바 없지만 ....
아직 아무것도 이루지는 못했지만. 제가 그녀석에게 할수 있는 말은. 냉정하게..

나는 꿈을 위해 2년의 시간을 버렸다 . 남들과 똑 같이 살면서 꿈을 이룬다는거는 불가능인것 같다.
꿈이라는 것은 치밀한 계획도 필요하지만. 될 확률 안 될 확률 따져가면서 되는 것은 아니다.
오직 자신만을 믿고 앞으로 나가야 된다 . 그래서 지금 여기까지 내가 올수 있었고
앞으로 더 힘이 들겠지만  그래도 난 갈꺼라고 ..내가 하고싶은 일이니까
만약 이럴자신이 없다면 현실에 만족하고 살라고 .

그녀석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군요 ..여러분은 하고 싶은 일 하고 살고 계십니까 ?
저도 제꿈을 향해 한발짝 전진해야겠군요

2.
메신저로 이야기를 끝나고 나서 참 부끄럽더군요
내가 뭐라고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건지 ..나하나도 추스리지못하고 있는데 ...

몇일전에 술먹으면서 친구녀석에게 회사를 그만둘까 하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
친구녀석은 펄쩍뛰면서 날 나무라더군요 .
그친구는 원래 개발자가 꿈인 녀석이였는데 지금은 저의 나쁜 영향을 받아서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아닌 웹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것이죠 .. 나보고 책임지라고 맨날 뭐라 그러는데 ..
내가 사람 꿈을 바꿀만한 사람은 아닌데 ... 괜히 친구에게 미안해지는군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뒤에 다른 녀석한테 온 문자 .. 내가 급히 전달받을 사항이 있어서 계속 문자보냈는데
답이 없어서 재촉을 했더니 온 문자 -.- 내가 못삽니다 저녀석때문에 ..

'Monolo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만하자  (8) 2008/01/27
주말이 싫은 1인  (4) 2008/01/27
꿈 그리고 용기와 도전  (8) 2008/01/20
알콜홀릭  (2) 2008/01/19
두번째 이별  (12) 2008/01/14
내자리  (2) 2008/01/13
TAG , 도전, 용기

TRACKBACK :: http://izesty.net/trackback/170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01/21 08:58
  2. BlogIcon 몽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웹이 좋아서 5년인데..
    실력은 안늘구.. 그냥 짬만 먹는것 같아서.. 아쉽다는..

    인제 저두 정신차리구, 미래를 위해서 공부를 하려구여..
    와~~~~ 다시 시작합시다

    2008/01/21 10:17
    • BlogIcon zesty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웹이 좋은데 경력은 없군요 -.-
      실력도 안늘고 내가 스토리보드 치는 사람인지
      QA인지 테스터인지 ..개발자인지 알수가 없네요 ..

      3월이 지나면 다 해결되겠죠 내가 뭘해야하는지 ...
      그전에 내 맘이 정리 되면 좋겠어요

      2008/01/21 14:52
  3. BlogIcon 미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제가 뭘 하고 싶은지 아직 못 찾았는 걸요.
    음, 제가 생각할 때는 그런 것 같아요. 내가 갈 길에 대해서, 내가 꾸는 꿈에 대해서는 객관적이기가 힘들잖아요. 그렇지만 다른 사람의 일에 대해서는 본인의 일보다 조금이나마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게 상담하고 그러는 거 아닐까요?

    왜 그럴 때 있잖아요. 답을 알면서도 다른 사람에게 한번 더 듣고 싶은...
    친구에게 상담해주면서 스스로의 길에 대해서도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은 어쩐지 늘 핀트가 엇나가는 댓글을 달고 있는 것 같아요. ㅜ_ㅜ)

    2008/01/22 09:13
    • BlogIcon zesty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아직 제가 뭘해야할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끝나면 윤각이 나오겠죠
      회사를 그만두던지 ,이나라를 뜨던지 ,
      아님 현실에 만족하며 살지 ..

      답을 알면서도 다른 사람에게 한번 더 듣고 싶은 ..
      이말에 참 공감해요 .

      뭐 그렇다고 저는 객관적으로 바라본적은 없는거같아요
      위 상담 내용도 다 주관적이라서 ^^

      이렇게 글에 답글 달아주시는것만해도 저는 고맙습니다 .
      저에게 댓글은 소중하거든요 ^^

      2008/01/22 10:43
  4. BlogIcon Sha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꿈을 이룰 수 있는 능력 중 하나는 자신을 추스릴 수 있는 배경을 만들어놓는 것이더군요
    그것이 돈이든 체력이든 정신건강이든 말입니다 ^^
    어떤 꿈이 선명하든 선명하지 않든, 혹은 아무것도 없든 간에..
    꿈을 키울 수 있는 능력을 갖춰놓는 것이 '의무'더라구요.
    어느 쪽이든 최선을 다한다면 결과가 있겠죠?

    2008/01/22 17:04
    • BlogIcon zesty  댓글주소  수정/삭제

      shain님 말씀에 너무 찔리는 데요 . 반성해야겠습니다 .
      이제 정신 차릴려고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
      그동안 미루어 놓았던것도 하나씩 정리하고 있구요
      다만 여전히 잠을 못잔다는것만 빼면 ....

      저도 shain님 말씀처럼 꿈을 키울 수 있는 능력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항상 걱정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8/01/23 09:27

1 

카테고리

전체 (297)
About me (13)
Monologue (202)
Feeling (33)
IT (22)
Hobby (12)
Travel (14)
Mac Story (1)
Review & Ev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