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요일 밤 8시부터 토요일 아침 6시까지-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뭐 그 좋은 사람들과 한것은 당연히 술 -.-
요즘은 술을 자제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역시나 예전 회사의 주당들을 만나면
가차없이 달리게되는 오늘도 예외는 아니였다는 ..
다들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지내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반성이 많이 되더군요 ..
요즘들어서 슬럼프가 왔는지 의욕도 없네요 . 프로젝트가 끝나가는데 원래 계획했던 플랜으로
흘러가지않고 아마 8개월동안 열심히 삽질한거 오픈도 못지켜보고 프로젝트룸을 떠나게 될꺼같네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 허무해서 그런지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네요 .
그리고 조금있으면 다가올 연봉협상에서 얼마나 회사가 팀원들의 노고에 대해서 인정을 해줄것인지 ..
뭐 기대도 안하고 있어요 .. 협상에 실패하면 한달정도 쉬면서 여행이나 다녀올 생각입니다
리프레쉬 시간을 가지고 공부를 더 할지 ... 아님 아예 이 업계가 아닌 새로운 쪽으로 취업을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2.
토요일은 구박남과 호주에서 함께 지냈던 친구를 만나러 신촌으로 ...
호주에서 처음봤을때 한국사람들이랑만 어울리던 친구라 좀 걱정이 되기도했었죠
그러나 여행은 사람을 강하게 만들고 변하게 한다는 말이 틀린말이 아닌걸
이친구를 보면서 느끼게 되었죠 . 1년 반의 여행이 이녀석을 많이 변화시켰더군요 ..
이게 여행의 참 묘미 아니겠습니까 .. 여전히 만나서 호주이야기만 하다가 왔네요
호주로 다시 가고싶군요 ..
여전히 주말을 나와 함께 한 구박남 ... 구박남 좀 데려가실 여자분은 제 메일로 연락을 ..
극구 얼굴공개하기 싫어해서 쿠션으로 처리 ... 친구녀석이 가지고 있는 쿠션은
야구연습장에서 팔아프게 공던져서 탄 상품 -.- 큰 인형을 목표로 던졌는데 투아웃의 원스트라익이상은
안되였다는 -.-

메실맛 정종 -.- 맛이 없었다는 ..
여튼 즐거운 주말이였습니다 .
이번 한주도 힘내서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
다들 멋진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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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닮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5/03 19:32나말고 누구야?ㅋㅋ
나를 닮길 바래 ㅋㅋ
2009/05/04 06:39아 출근하기 싫다 T.T 너희회사 가전사업부
내가 언젠가 폭파시킬꺼다 젠장 ㅋㅋ
나 예전에 일 하던 곳도 싫다고하고... 여기도 싫다고하고..ㅋㅋㅋ
2009/05/04 23:18머야 내가 있는 곳은 다싫어해.. 미워~ㅋ
이눔이 술을 먹었나 ㅋㅋ 귀여운척은 ㅋㅋ
2009/05/05 04:05S모사들은 다그래 .. 우린 언제 술먹냐 ?
정말 그렇게 쟤는 것 없을 수 있는 것이 진짜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2009/05/08 02:31잘되면 시샘없이 진심으로 기뻐해줄 수 있고, 안 좋은 일에는 진심으로 슬퍼해줄 수 있고..
그들의 모습이 항상 좋고....
제스티님 말씀에 많이 공감되네요....
이런녀석들이 옆에 있어줘서 요즘 힘이나네요
2009/05/08 09:35그러나 정작 저는 이녀석들에게 힘이 되주지 못하고
있다는 .... 분발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