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sty의 유쾌한 이노베이션

'행복'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5/11 절대적 행복을 찾아서 (8)
  2. 2008/07/27 행복 (2)
  3. 2008/06/27 나의 꿈 ..그리고 행복 (4)

절대적 행복을 찾아서

Monologue 2009/05/11 00:25 by 제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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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해가 지는 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
오늘도 한강변을 바라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고 왔다 .
흐르는 물을 보면서 머릿속에 헝크러진 조각조각들을 맞추는데 노력을 하고 있다 .

사람들은 왜 모든 일에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상대적으로 불행을 느끼며
사람들의 잣대로 자신의 삶을 재고  사람들의 기준에 자신이 부족하면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걸까 ?  왜 이런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건지 ...

나라는 사람을 두고 생각해보면
사실 집안에서 보면 우리부모님은 날 싫어하실만 하다 .
집에서는 소위 "사"자 들어가는 직업을 가지길 원하셨고 또 나에 대한
큰 기대를 가지고 계셨지만 난 부모님 기대를 무참히 깨버리고 공대로 진학을 했다 .
내가 원하는 공대에 가서도 나의 외도는 끝나질 않았다 .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은
다 해야지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나의 대학생활은 또래의 친구들과는 정말
달랐다 . 학교 생활보다는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 몰두했고 그때부터 난
남들과 다른 길을 걷기 시작한 것 같다 .

학교를 졸업하고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더하고 싶다는 생각에
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대기업을 버리고 1년간 준비를 해서 호주로 떠나게 된다
유학의 기초데이터를 쌓으러 간 호주에서 나는 또 다른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 하게
되었다 .호주를 여행하면서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시작된 것이다 .

나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나역시 다른 사람들이랑 다를 바 없이
나의 상대적인 행복을 추구했던 것이였다 .
내가 다른 사람보다 좋은 직업을 가지면 난  행복한거 같고
내가 다른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벌면 내가 마치 그사람보다 한단계 더 행복하다는
착각을 하고 살았던 것이다 . 이것이 다 부질없음을 뻔히 알면서도,,,,,

 그러나 나의 변화중 가장 큰 깨달음은 넓게 보고 멀리보는것에 대한 눈을 떴다는 것
지금 당장의 내눈앞의 상황만 보다간 더 넗은 곳을 볼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
눈앞에 보이는것에 억매여있지말고 자꾸 넓은 세상을 보고 마음을 열어야한다는걸
이런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대하니 아주 조금은 세상이 달라보이긴 한다
아직까지 바보 같지 맘을 다 잡진 못했지만 ...

그래서 아직 난 내 주변의 사람들보다 한참 뒤쳐진다고 생각한다 .
그러나 이런걸로 난 좌절하거나 무너지진 않는다 .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른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런 나의 삶이 나의 행복과 직결될꺼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서 내가 하고 싶은 걸 하지못하거나 다가올
불투명한 미래가 두려워서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포기하거나 하진 않을꺼다 .
다만 부모님께 불효하는거 같아서 맘이 편하진 않지만 .. 시간이 지나면
나의 선택이 옳았다는 걸 부모님께 증명할수 있는 그런 날일 올꺼라 믿는다 .

내년 여름 쯤이면 푸조를 타고 유럽을 행단하고 있을 나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다시 맘을 다 잡아 보려한다 . 나의 절대적 행복을 쫓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싶다

2.
항상 혼자 화내고 혼자 결정하고 혼자 짜증내는
내 모습을 아무 불평없이 받아주는 그분께 고맙다는 말 하고 싶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 그리고 미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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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yu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박날거야!ㅋ

    2009/05/11 16:30
  2. BlogIcon 밀롱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말은 잘해요.ㅋㅋ

    2009/05/11 20:39
    • BlogIcon 제스티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눔이 혼난다 ㅎㅎ
      링겔 맞고 뻣어있드만 이제는 좀 괜찮아졌나 ?
      알콜섭취량이 줄어서 그래 .. 언능 나아서
      한잔해야지 ?

      2009/05/11 22:12
  3. ryu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봉인해제하면 올킬 ㅋ 안돼안돼 ㅋ

    2009/05/12 09:52
    • BlogIcon 제스티  댓글주소  수정/삭제

      괜찮아 ..난 너의 해제된 모습을 이미 한번 봤다
      그정도 쯤이야 양호하지 ... 그것보다 심하다면
      알잖아 .나 길바닥에 버리고 가는거 ㅎㅎ

      2009/05/12 10:54
  4. BlogIcon 같은하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대에 진학하고 적성에 맞지않아 나오고 다시 공대로 그리고 바로 사업으로 ...
    뭔가 의대동기들,공대동기들 그리고 사업실패후 나 처럼 뒤쳐진 사람은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시간이 많이지나고나니 다들 저의 뒤에 있더라구요.

    나중에 가장 앞서가시고 계실겁니다 ^^

    2009/05/14 21:40

행복

Monologue 2008/07/27 11:26 by 제스티


1.
가만히 있어도 편하고
침묵으로 오랜시간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다 알것 같은 사람.

내가 울면 아무말안하고 눈물을 닦아주고
내가 좋다면 싫어도 아무말 없이 해주는 사람

너무나 일상적인 말들이.
평범하지않고 커다랗게만 느끼게 해주는사람.
그런 작은 말들 조차 가슴에 와닿게 해주는사람
무엇보다도 내가 참 좋아하는 사람.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당신에게 고맙다는
말 하고 싶어요 ..

2.
난 참 표현이 서툴다
그리고 그 서툰 표현을 좋아한다

서툴긴 하지만 ... 부족해서가 아니라,
벅찬 마음을 담아내지 못했을뿐임을 아니까 ...

3.
언젠가 부터 사랑한다는 말보다는
보고싶다는 표현을 더 자주하게 된거 같다 ..
보고싶다는 말에 모든 마음이 다 들어 있는 거 같다 ..

사랑한다는말도 아름다운 말이지만 그 표현을 잘 안하게 된것이
상대방을 사랑 안한다는게 아니라
사랑 이라는 말을 하면 더이상 갈수없는 최상급의 의미가 느껴져서
왠지 부담스러워졌다고 해야되나 ?

서울로 컴백할 준비를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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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표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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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밀롱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엉아 갔다올께.
    나도 그런 당신이 있엇으면 좋겟다..ㅜㅜ

    김해갔었냐?
    한달 뒤에보자.

    2008/07/27 23:32
    • zesty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오늘부터 연수들어가는구나 -.-
      전화한다는게 깜빡했군 .. 미안혀 ..

      돈과 시간 어느것을 택했는지 알수가 없군 ..
      현명하게 잘 선택했을꺼라 생각한다 ..

      김해가서 잠만 퍼질러자다 왔다 .
      요즘 과다스트레스로 지쳐간다 -.-

      남의 돈 벌기 힘들다는걸 아마 너도 조만간 깨닫게 될것이다
      연수 잘하고 오고 .. 한달 뒤에 근사하게 밥이나 사라 ㅎㅎ

      2008/07/28 08:56

나의 꿈 ..그리고 행복

Monologue 2008/06/27 07:01 by 제스티


나는 꿈을 지니고 있다.
그 꿈을 위해서 하루를 살고 내일을 준비한다.

하지만 언젠가 부터 나의 꿈이 나의 꿈이 아닌,
다른사람 눈에 비친 그런 나의 모습이길 바래왔다.

다른 누군가가 아닌
나의 소중함으로 배우고 지키고 깊어져 가기 시작한 요즘..
중요한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것들이 아니라
나로 인해, 나이기에 만들어져 가는 것들이다
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낄 때
지금의 설렘이 지킬 수 있을 거 같다 .

다른사람에 의해 결정되어지는 나의 행복이 아니라,
진심으로 내가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
나는 행복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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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몽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해 지자..
    형두 인제 행복해지련다..

    잊어보려구.. ^^;; 노력중

    2008/06/27 13:19
  2. BlogIcon JOE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심정알아요...
    내가 해야할것과....내가 하고싶은것과 같은 맥락.....
    우리의 삶은 우리것..즉 자신의 것인데
    왜 그렇게 인위적으로삶을 포장해야하는지
    한동안 저도그런 고민을 하다가
    스스로 놔버렸어요....
    심적 자유가 최고더라고요..

    2008/06/28 12:51
    • zesty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수많은 시간동안 ..많은 고민을 했어요 ..
      저는 놓아버리지 않고 ..제가 하고 싶은 쪽을 택했어요 ..
      이게 욕먹을 짓이라는 거 알지만 .. 이기적이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우선 제가 행복해야 ...다른 것들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 꺼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08/06/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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